자가격리중인 20대 2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3일 "#303번(전북 #2461번)과 #304번(전북 #24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303번과 #304번은 각각 군산#298번, #291번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감염경로로 지목받는 #298번과 #291번은 수도권 #286번과 접촉했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286번 직,간접 확진자만 현재 16명째다.
#303번은 두통과 발열, #304번은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 중이다.
시는 이들이 자가격리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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