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작년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전국 두 번째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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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작년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전국 두 번째 차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6.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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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봉
망주봉

 

군산 선유도가 작년 주요 관광지 중 두 번째로 입장객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4일 관광지식 정보시스템을 통해 2020년 전국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를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입장객은 경북 강구항으로 320만 4,903명에 달했다.

그 뒤를 선유도가 288만391명의 입장객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인기 주요관광지점 TOP 10에는 선유도가 도내에서 유일했다.

3위는 용인 에버랜드(275만 4,555명), 4위 충북 도담삼봉(269만 225명), 5위 전남 여수 엑스포해양공원(248만 985명)이었다.

또 대구수목원(6위)과 순천만 국가정원 및 순천만 습지(7위), 마장 호수(8위), 두물머리(9위), 국립중앙박물관(10위)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TOP2에 오른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이다.

해변이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로 되어 있는 옥돌해변과 주상절리, 괴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 데크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또 선유도 정상에 오르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섬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선유팔경의 하나인 삼도귀범을 볼 수 있다. 삼도귀범은 세 척의 돛단배가 귀향한다는 뜻이다.

선유도와 무녀도를 잇는 다리 중간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무인도가 만선을 알리는 기를 꽂고 들어오는 세 척의 돛단배 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섬으로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유래한 망주봉도 있다. 망주봉 해발고도는 152m로 선유도의 북쪽 끝에 우뚝 솟아 있으며, 2개의 바위산으로 구성됐다.

북쪽의 큰 바위는 남편 바위, 옆의 작은 바위는 아내 바위라고 한다. 비가 잦은 늦여름 큰비가 내리면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쏟아져 망주 폭포가 연출된다.

선유도 해수욕장도 있다. 천연 해안 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실제거리는 2㎞도 되지 않는다.

삼도귀범
삼도귀범
해변데크산책로
해변데크산책로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해수욕장
옥돌해변
옥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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