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시장, 말복맞이 14일 삼계탕 5000원 깜짝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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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시장, 말복맞이 14일 삼계탕 5000원 깜짝 할인 이벤트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0.08.13 09:21
  • 기사수정 2021-03-10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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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구매만 가능...1인당 최대 2개까지 구입
명산시장/사진=투데이 군산 DB
명산시장/사진=투데이 군산 DB

 

명산시장에서 말복 맞이 삼계탕 판매행사를 연다.

군산시에 따르면 명산시장이 14일 오후2시 중국 화교 소학교 앞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갖는다.

따라서 이날 삼계탕을 5000원에 구매가능하며, 구매금액 중 일부(3,000원)는 명산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캐시백 쿠폰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결제는 현금 및 온누리 상품권, 군산사랑상품권으로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차량을 통한 구매만 할 수 있다.

준비된 삼계탕의 수량은 총 200개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능하다.

삼계탕의 재료는 모두 명산시장 내에서 구입 가능한 토종닭과 각종약재, 김치, 찰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가 완료되어 집에서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명산시장표 간편식”이다.

특히 구매고객 전원에 경품응모권을 지급한다.

경품추첨은 오는 18일(화) 오후 2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비대면 추첨한다(명산시장 인스타그램 gunsan_myeongsan).

복태만 군산 명산시장 상인회장은 “명산시장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잦은 비로 인해 위축된 명산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더 많은 관광객과 군산시민들이 명산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명산시장이 함께하며, 군산명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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