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회 초·중·고 卒 군산 지원자 130명…시험장소 내달 22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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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회 초·중·고 卒 군산 지원자 130명…시험장소 내달 22일 공고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2.22 10:54
  • 기사수정 2024-02-2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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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결과 군산지역 지원자는 1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결과 이 같이 접수됐다.

이번 검정고시부터는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6개 권역으로 확대해 각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했다. 

초졸 및 장애 응시자 접수는 기존 처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뤄졌다

집계 결과, 군산지역 지원자 130명을 비롯해 전주 541명, 익산 148명, 정읍 87명, 남원 48명, 진안 24명 등 모두 978명으로 나타났다. 

6개 권역별 시험장소는 오는 3월 22일(금) 10시에 공고 예정이다.

시험은 오는 4월 6일(토)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합격증서 교부는 응시한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우편발송을 희망한 경우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로 일반우편 발송 예정이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6개 권역별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은 응시자들의 시험장 접근 편의 제공과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만큼 응시자가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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