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는 4월 군산시의원 나선거구(해신동,신풍동,삼학동,소룡동, 미성동) 재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이 같이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귄이 있는 자로서 당 규정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로 추천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은 당원이다.
특히 권리행사일 6개월 전 입당하고 최근 1년간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 등록 신청비는 200만원이다.
현재 강중구와 우종삼 등 2명이 민주당 도당 적격심사를 통과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상태다.
한편 나 선거구 재선거는 오는 4월 5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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