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에 사상 첫 여성 내정 전망…김미정 道자치행정국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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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에 사상 첫 여성 내정 전망…김미정 道자치행정국장 유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10.12 14:36
  • 기사수정 2022-10-26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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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군산시 부시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내정될 전망이다. 

전북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군산시 부시장에 김미정 자치행정국장(69년생)이 내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발탁되면 군산시와 옥구군을 통틀어 첫 여성 부시장이다. 

그는 사대부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당초 군산시 부시장 후보군으로는 4명이 거론됐다. 김 국장을 비롯해 전대식 도청 혁신산업국장(64년생)과 천선미 문화체육국장(65년생), 이송이 인재개발원장(64년생) 등이다. 

한편 도청 부단체장급 인사는 빠르면 다음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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