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공군 부대서 20대 여성 성폭력 의혹…미군 자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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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공군 부대서 20대 여성 성폭력 의혹…미군 자체 조사 중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8.01 20:53
  • 기사수정 2022-08-01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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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기지/사진=투데이 군산
군산 미군기지/사진=투데이 군산

군산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성폭력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지난달 24일 미 공군 제8 전투비행단에서 20대 여성 A씨가 성폭력을 당했다며 부대 밖으로 나와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공군측은 현재 자체 조사중이다. 

이 여성은 도움을 요청하기 전날인 23일 저녁 영내 숙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가해자는 현직 군인이며, 피해자는 민간인으로만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자의 국적과 소속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8전투비행단 측은 성폭력과 관련한 피해 사례가 접수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끼고 있다.

군부대 측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한국 경찰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함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북경찰은 “미공군으로부터 사건과 관련해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미 공군으로부터 수사 공조 등에 관해 연락이 올 경우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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