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년체전에서 군산 꿈나무들이 금 1개와 은 1개, 동 2개를 따냈다.
31일 군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출전한 군산 선수단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군산의 유일한 금메달 주인공은 여중부 김지윤(동원중 3년)으로 에어로빅 개인전에서 18.150을 얻어 정상에 섰다.
레슬링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110㎏ 김경호(산북중 3년)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남중부 단체전 전북선발 이성락(금강중 3년)과 수영 남초부 개인혼영 200m 최진욱(희망찬 군산/지곡초 6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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