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예술인 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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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예술인 의료복지 증진 업무협약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05.26 11:15
  • 기사수정 2022-05-26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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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원장 김경숙)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도내 예술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산의료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의료원 4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예술인 의료복지 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예술인 의료복지와 예술창작활동 발전 도모 ▲문화예술 경쟁력 확보위한 상호교류 협력 ▲예술인 복지 증진 관련 필요한 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특히 두 기관은 도 출연기관으로서 예술인의 의료복지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협업사업 기획 및 운영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도내 예술인들이 우수한 군산의료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비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경숙 원장은 “도내 예술인이 건강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1922년도에 개원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고 있다.

군산시 뿐만 아니라 김제, 부안에 이어 충남권역인 서천 지역사회 주민들까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전라북도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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