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월 地選 지역구 싹쓸이하나?…과연 군산 民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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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월 地選 지역구 싹쓸이하나?…과연 군산 民心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5.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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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도의원 제4선거구, 시의원 나·다·라·바 선거구 등 총 13자리 결과 주목
민주당 13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 8명 등 25명 경쟁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싹쓸이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년 전에는 민주당이 시장과 도의원 4석을 모두 휩쓸었고, 시의원은 지역구 20석 중 60%인 12석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민주평화당(1석), 바른미래당(2석), 무소속(5석)의 몫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과 13일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시장 4명, 도의원 6명, 시의원 33명(기초 비례 6명 포함) 등 43명이 접수했다. 

이 가운데 도의원 선거구 3곳과 시의원 선거구 4곳서 각각 3명과 9명 등 모두 민주당 출마자 12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제 남은 선거는 시장과 도의원 제4선거구(1명), 시의원 나 선거구(3명)와 다 선거구(2명), 라 선거구(3명), 바 선거구(3명) 뿐이다. 

#시의원 나·라·바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 낙마 관심

시장의 경우 민주당 강임준과 국민의 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채남덕 등 4명이 격돌한다. 

도의원 제4선거구는 민주당 문승우와 진보당 백승재, 무소속 김안식 3명의 대진표가 짜졌다. 

시의원은 나 선거구 민주당 서은식·윤요섭·설경민과 무소속 김용권 등 4명이 세 자리를 놓고 겨룬다. 

2명을 뽑는 다 선거구는 민주당 김영일·이한세와 무소속 최환엽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역 최대 격전지인 라 선거구는 3자리를  놓고 민주당 김영란·김영자·박경태와 정의당 정지숙, 무소속 박욱규·손민찬 등 5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 선거구 역시 민주당 윤신애·나종대·최창호, 국민의 힘 오지성, 무소속 김진 등 5명이 3자리를 놓고 다툰다. 

시장과 도의원 각 1자리, 시의원 11자리를 놓고 민주당 13명, 국민의 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 8명 등 25명이 경쟁하는 셈이다. 

# 민주당 일당 독주 뚫고 무소속 돌풍의 주인공 나올까?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이다. 

일부에서는 민주당 계열의 분열로 의석수를 나눠 가졌던 4년 전과 분위기가 달라 싹쓸이를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분석도 있다. 

민주당 후보자에 맞서 경쟁력을 갖춘 후보들이 경선과정서 이미 컷오프된 탓이다. 

하지만 소수 정당의 현역 시의원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곳곳에서 출마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민주당의 싹쓸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한다.

민주당 일당 독주를 뚫고 소수정당 또는 무소속 당선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정치권에서는 나 선거구와 라 선거구, 바 선거구를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서 군산의 민심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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