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가유공자 유가족 자택 명패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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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가유공자 유가족 자택 명패 달아주기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2.03.14 21:57
  • 기사수정 2022-03-14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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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명패달기 행사가 열렸다.

군산시와 국가보훈처는 14일 전상군경 유족 및 보국수훈 유족 자택을 방문해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

강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도 세밀하게 신경써주고 직접 방문해서 집에 명패까지 달아주니 국가에 대한 헌신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상군경유족 등 모두 387명에게 명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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