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숙 현 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역 시의원 중에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나선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정의당 소속 정지숙 현 군산시의회 의원(51, 비례대표)이 라선거구(조촌,경암,구암,개정동)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을 마친 그는 사이버 한국 외국어대 지방행정 의회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군산시 보호관찰소 위원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과는 없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라선거구에는 정지숙 의원을 포함해 모두 2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
◆시의원
△라선거구
ㆍ정지숙(51)
-정당: 정의당
-직업: 시의원
-학력: 사이버 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 의회학과 졸
-경력:
군산보호관찰소 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전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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