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 조촌동 어려운 이웃돕기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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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 조촌동 어려운 이웃돕기 100만원 기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01.19 10:35
  • 기사수정 2022-01-19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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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지회장 조상현)가 19일 조촌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지회장은 이날 조촌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기댈 수 있는 이웃이 바로 옆에 있다’라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흔쾌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주도의 기부문화 확산으로 온정이 넘치는 조촌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업에 전달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청장년1인 가구, 독거노인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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