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의장단이 18일 나운동 주공시장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의장단은 이날 설을 맞아 성수품을 구입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의장단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 상인들의 주름살이 활짝 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나운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군산시의회◇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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