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산에 대설주의보 발효…오전까지 최대 5㎝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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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산에 대설주의보 발효…오전까지 최대 5㎝ 예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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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군산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군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신적설은 일정시간(3시간, 6시간, 1일)에 내린 눈의 높이를, 적설은 현재 쌓여 있는 눈의 높이를 일컫는다.

예상적설량은 군산 등 전북 북서부 1~5㎝, 전북 남서부 3~8㎝, 전북 동부 1㎝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설주의보 발효로 군산~어청도 등 여객선 4개 항로가 전면 통제되고,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 노선도 결항됐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군산시 등에 대설 대비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추위는 무주와 진안 등 전북 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4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북 동부에서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영하 7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겠다.

추위는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최저 기온 -9~-4도, 최고기온 3~5도)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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