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1600~#1605번 추가(16일 오전 6시28분)
15일에도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졌다.
가족행사 및 요가관련 확진자가 중심을 이뤘다.
군산시는 15일 "#1586번~#1605번 등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로는 전북 #10849번~#10856번, #10946번~#10951번, #10965번~#10970번 확진자다.
이달 누적 확진자는 207명째다.
50대 #1586번과 10대 #1587번은 군산 #1536번과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0대 #1588번은 지난 12일 군산 #1564번과 접촉했다. 그는 체육관과 지인 자택 등을 다녔다.
또 40대 #1589번과 10대 #1590번은 14일 가족인 군산 #1583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0대 #1591번과 20대 #1592번, 50대 #1593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인후통과 감기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이 나왔다.
40대 #1594번과 70대 #1595번, 10대 #1596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0대 #1597번은 가족인 군산 #1575번과 접촉했다.
또 30대와 40대인 #1598번과 #1599번은 지난 13일 군산 #1574번과 접촉했다.
10대 미만의 #1600번과 #1601번은 군산 #1362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들은 미군부대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미군 관련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어났다.
20대 #1602번은 군산 #1548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서 확진됐다.
40대 #1603번, 10대 #1604번, 10대 미만의 #1605번은 각각 군산 #1575번, #1579번, #1590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투데이 군산>은 작년 11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일일 집계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