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곤 조합장 등 군산원협 임직원 연말 상복 터졌다'
상태바
'고계곤 조합장 등 군산원협 임직원 연말 상복 터졌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2.31 18:29
  • 기사수정 2022-01-06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계곤 조합장 ‘통일부 장관상’
고상곤 상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벤처기업협회 회장상’
함민아 상무, 유정민 과장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상’
허세원 계장 ‘전라북도지사상’

 

군산원예농협 임직원들이 연말 상복이 터졌다. 

군산원예농협에 따르면 고계곤 조합장과 고상곤 상무가 각각 통일부 장관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 등 원협 임직원들이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 조합장은 지난 달 1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민간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다.

또 고상곤 상무는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 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지역벤처 발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 회장상’도 수상했다.

연말 원협 직원들의 수상 소식은 이 뿐만 아니다. 

허세원 계장은 ‘삼락농정’ 실현에 앞장서고,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에 기여해 ‘전라북도지사상’ 수상했다.

함민아 상무와 유정민 과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협발전에 노력한 점을 높이 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민호 지점장은 농협중앙회 대표이사상, 고유리 대리는 공적상으로 농협중앙회 교육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고상민 과장, 문현모 과장, 김서해 계장은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

고계곤 조합장은 “군산원예농협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도 군산원예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