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97.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군장대에 따르면 이 대학 물리치료과가 지난 1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36명이 응시해 35명이 합격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3.7% 대비 약 14%가 높은 것이다.
특히 도내 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이기도 하다.
물리치료과 엄요한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교수와 학생 간 멘토링을 통해 높은 합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3년제 과정인 군장대 물리치료과는 학년별 맞춤형 지원, 평생 지도 교수제,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사업, 스터디그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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