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1473~1474번 확진자 추가(5일 오후 10시4분)
열흘 만에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군산시에 따르면 5일 #1467번~#1474번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로는 전북 #10009번~10014번, #10070번~#10071번 확진자다.
이달 지역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군산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26일 4명 이후 열흘 만이다.
미군 부대 관련 지역사회 확진자도 계속 이어졌다. 이날 3명이 추가돼 미군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40대 #1467번은 지난 1일 군산 #1450번과 접촉했다.
가족인 40대 #1468번과 20대 #1469번은 지난 5일 또 다른 가족인 #1461번과 접촉했다.
서울에 주소를 둔 40대 #1470번은 지난 1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수동감시를 받아오다 유증상이 나타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40대 #1471번과 50대 #1472번은 각각 군산 #1389번, #1313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0대 #1473번은 지난 5일 군산 #1380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50대 #1474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투데이 군산>은 11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일일 집계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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