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 등 기업 4곳이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실천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 △㈜세아베스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 ㈜유리치건설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 기업들은 명절 위문, 여름·겨울나기 지원,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 및 후원, 공부방 만들기, 기초소방시설 보급,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강임준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누구나 소외됨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군산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 2022나눔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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