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소를 둔 5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5일 "#624번(전북 #4826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10번째 확진자다. 특히 지역내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2일 이후 사흘만이다.
시는 #62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과 12일 타지역을 다녀온 뒤 13일과 14일 직장서 근무하며 식당을 찾았다.
그러던 그는 13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4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다음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화이자 최종 접종자(1차 8/17, 2차 9/28)다. 지역내 19번째 돌파감염자로 기록됐다.
(#624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11.(월) ~ 10. 12.(화) 타지역 동선
❍ 10. 13.(수)
06:00 ~ 18:30 직장 근무
05:50~06:30, 11:20~11:40, 18:30~18:50 ○○식당
❍ 10. 14.(목)
06:00 ~ 16:30 직장 근무
05:50~06:30, 11:20~11:40 ○○식당
17: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15.(금)
09:00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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