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접촉에 의해 20대 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5일 "#598번 확진자(전북 #4309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 100명째 확진자다. 특히 이달의 경우 지난 8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세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다.
#598번은 지난 24일 가족인 군산 #59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그는 모더나 1차(9/7) 접종자며, 현재 무증상이다. 그는 지난 22일에는 자택서 머문 뒤 23일 타지역을 다녀왔다. 이후 마트와 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한 것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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