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 동안 군산서 10명 확진…카자흐 노동자 3명 밤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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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루 동안 군산서 10명 확진…카자흐 노동자 3명 밤새 추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7 08:17
  • 기사수정 2021-09-07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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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카자흐스탄 노동자 3명이 밤새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6일 #528번(전북 #3730번)과 #529번(전북 #3731번), #530번(전북 #3732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20대 #529번과 30대 #530번은 가족이다.

특히 30대인 #528번의 가족인 군산 #524번도 같은 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3일 군산 #52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날 #521~527번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6일 하루 동안에 군산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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