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한안길·김중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이 지역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한안길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하제마을 등 주변 지역 탄약고 안전지역권 국방부 직접 관리 건의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역의 현안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
또 김중신 의원은 ‘군산시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한안길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중신 의원은 “군산시민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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