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道농업기술원, 디지털 인재 양성 기술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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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道농업기술원, 디지털 인재 양성 기술개발 업무협약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8.26 10:48
  • 기사수정 2021-08-2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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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산학융합공과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디지털 농업 인재 양성과 관련해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산대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은 지난 24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농업은 IT와 농업의 융복합 산업인 만큼 군산대 뿐만 아니라 우석대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한국농수산대학 등 농과대학 3곳, AI 관련 공과대학 3곳이 균형 있게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은 ▲디지털농업 분야 지역 인재양성 ▲디지털농업 연구개발·현장확산 ▲디지털 농업 분야의 관련 시설물 이용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의 농업 기술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디지털농업 분야의 현안에 대응하고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석훈 학과장은 “이번 MOU를 통해 도내 6개 대학 및 도농업기술원 간의 상호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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