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한명이 또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군산시는 28일 "349번(전북 #271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서만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68명까지 늘어나게 됐다.
#349번은 지난 27일부터 오한증세를 보이고 있다.
#349번은 지난 24일과 25일 타지역서 식당과 카페, 영화관 등을 방문한 것으로 시 역학조사결과 드러났다.
시보건당국은 #349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349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4.(토)
10:30~12:30 ○○헬스장
19:15~20:30 □□□식당(타지역)
20:50~21:50 ○○○카페(타지역)
22:00~23:00 □□□산책(타지역)
❍ 7. 25.(일)
17:00~18:00 △△△식당(타지역)
19:40~21:50 ○○영화관(타지역)
❍ 7. 26.(월)~7. 27.(화)
08:00~19:00 직장근무
❍ 7. 27.(화)
21:00~22:30 ○○헬스장
❍ 7. 28.(수)
10:00 군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6: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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