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현재 확진자 62명...지난 4월 최다 확진자 64명 육박
감염경로를 알 수없는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7일 "#342번과 #34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전북 #2696번과 #2697번으로 분류됐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도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역내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4월의 64명에 육박하는 것이다.
40대인 #342번은 발열과 오한, 근육통을 10대인 #343번은 두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시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찾기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시는 이들의 나머지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감염여부 검사를 진행 중이다.
(#342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4.(토)~7. 26.(월)
09:00~11:00 직장근무
❍ 7. 24.(토)
14:00~14:40 ○○식당
16:00~17:00 □□식당
❍ 7. 25.(일)
18:00~19:20 ○○마트
❍ 7. 26.(월)
11:00~24:00 자택기거
❍ 7. 27.(화)
11:00 군산시보건소 검체채취
2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343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3.(금) 자택기거
❍ 7. 24.(토)
16:00~17:00 ○○식당
19:00~20:00 □□미용실
❍ 7. 25.(일)~7. 26.(월) 자택기거
❍ 7. 27.(화)
11: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0: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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