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아론)이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축구교실 아동들에게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생명샘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일 신영대 국회의원과 김영일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전달식을 가졌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강임준 시장은 "축구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박영국 단장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 꿈장학재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해왔다.
한편 생명샘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9년째 삼성 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경포초와 군산 LS유소년축구단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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