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대표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 게스트하우스 25개 업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자율방역 캠페인에 나섰다.
게스트하우스 협동조합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14일 군산시 점검반과 함께 이 같은 활동에 참여했다.
협동조합측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군산에서 마음껏 휴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관광사업체의 자율방역이 군산 관광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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