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군산상의 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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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군산상의 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임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4.26 09:17
  • 기사수정 2021-04-26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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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나눔문화 확산 기여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지회 선정 성과
군산상의회장 등 지역경제발전에도 앞장
김동수 회장/사진=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사진=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66) 현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제10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 연임됐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최근 운영위원회와 중앙회 이사회를 열고 김동수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

2018년 4월 전북공동모금회 회장에 선임된 김동수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활성화 등 전라북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김 회장은 특히 지난 3년간 연간 모금액을 137억 원에서 247억 원으로 양적 성장을 크게 이뤄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17개 시·도지회를 대상으로 하는 지회 평가에서도 전북공동모금회가 3년 연속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

전주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군산도시가스㈜ 대표이사, ㈜동우 회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이사를 역임한데 이어 현재는 ㈜참프레 회장 및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2023 잼버리범도민추진위원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오는 한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부부가 함께 가입하여 활동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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