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군산서 아흐레째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군산시는 10일 "#228번(전북 #1657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서만 40번째 확진자다.
#228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충주 자택을 방문했다.
이후 일터와 군산 자택을 오가다 지난 7일에는 한시간 남짓 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다 의료기관을 거쳐 지난 9일 시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6일부터 몸살기운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는 #228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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