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명한 40대가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산시는 5일 "전날인 4일 군산 #210번(전북 #15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지난 3월 한달간 총 확진자수와 같은 22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210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31일까지 지역의 한 음식점(10:00~22:00)서 머물렀다. 그러면서 술집과 노래방, 치과(발치) 등을 다닌 것으로 시 역학조사 확인됐다.
현재 그는 무증상이다.
한편 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3/28(일)~4/3(토)기간동안 대도관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