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商議 2021 군산상공대상에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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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商議 2021 군산상공대상에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수상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1.06 21:53
  • 기사수정 2021-03-09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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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유만오 경감 공로패 수상
(왼쪽부터) 두산 인프라코어 김용화 공장장과 김동수 상공회의소 회장, 유만오 군산경찰서 경감/사진=군산상공회의소
(왼쪽부터) 두산 인프라코어 김용화 공장장과 김동수 상공회의소 회장, 유만오 군산경찰서 경감/사진=군산상공회의소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김용화 공장장이 군산상공회의소 2021 군산 상공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상공회의소는 6일 군산 상공대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실시하던 신년인사회를 열리 않고 상공대상 시상식만 별도로 가졌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두산 인프라코어㈜는 최근 군산의 고용산업 위기속에서도 생산량 증대를 통해 직간접 고용을 늘려가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산국가산업단지 치안안정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군산경찰서 유만오 경감이 공로패를 받았다.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은 "새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시기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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