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제과(대표 고승주)가 31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승주 서주제과 대표이사는 "군산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주제과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을 기부해오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한 해로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세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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