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 주민이 해상풍력 발전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과 시민발전㈜, 말도·명도·방축도 해상풍력 대책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한 호텔서 해상풍력 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선도할 해상풍력 발전기술 및 산업 활성화,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군산대 해상풍력원은 2018년부터 정부의 연구과제인 군산 말도 해상풍력터빈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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