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이던 2명이 해제 전 검사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들은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을 각각 전북 #622번과 전북 #623번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해외입국 확진자는 지역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군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7일 오후 4시 현재 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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