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필, 이미아)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하호호 나눔붕어빵'사업에 나섰다.
군산시 수송동은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종필, 이미아 공동위원장)가 동절기를 맞아 11일부터 ‘하하호호 나눔붕어빵’사업을 통해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하하호호 나눔붕어빵’사업은 주민 및 복지사각지대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수송동 자체 특화사업이다.
이미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우리의 삶에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전하는 붕어빵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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