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건설 박상배 대표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군산시협의회장(이하 군산시 협의회)에 선출됐다.
군산시협의회는 지난 23일 10월 정기월례회의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이 같이 만장일치 추대됐다.
감사에는 김택기 다산토건 대표와 진신권 대한직업전문학교장(외부)이 임명됐다.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11월1일부터 오는 2023년 10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취임식은 오는 12월 18일 가질 예정이다.
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새롭게 구성할 예정인 집행부와 함께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협의회는 그간 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사업과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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