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양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에 학생 창의형 첨단 학습복합공간인 '캠퍼스 크리에이티브 존'이 문을 열었다.
군산대에 따르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대학 2호관 1층과 공과대학 3호관 지하층에 이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번에 조성한 창의형 학습공간을 통해 개인별, 혹은 팀별 활동을 통해 유용한 정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곽병선 총장은 “교육환경이 개선되면 당연히 학습 의욕과 학습효과가 증대된다”면서 “새롭게 조성된 학습복합공간이 학생들에게 학습과 휴식을 위한 안락한 공간으로 애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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