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인공지능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 컨소시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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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인공지능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 컨소시엄 협약 체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8.12 16:31
  • 기사수정 2021-03-0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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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이계철 총장(좌)과 이주호 이사장/사진=군장대
군장대 이계철 총장(좌)과 이주호 이사장/사진=군장대

 

군장대(총장 이계철)가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장대는 최근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컨소시엄 참여 업무협약을 ㈔아시아교육협의회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장대와 ㈔아시아교육협의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실현((HTHT, High Touch High Tech)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HTHT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델로, 지능형 개인 교습체제(Intelligent Tutoring System;ITS)를 대학에 도입해 교수가 프로젝트 학습 등 ‘하이터치’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교수학습 시스템이다.

㈔아시아교육협의 이주호 이사장은 “대학의 기초학력 저하를 막고 개별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올리는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 하던 중, 이 같은 문제 해결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증진을 위해 HTHT의 대학 컨소시엄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

군장대 이계철 총장은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서 전북지역에서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담당하고, HTHT 교육을 통해 학생별 수요를 충족시키는 융합 강의를 통해 개별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군장대 이계철 총장과 전근환 기획관리처장, 권은하 국제교류원장, ㈔아시아교육협의회 이주호 이사장, 황보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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