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올해 국제 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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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올해 국제 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0.08.11 14:39
  • 기사수정 2021-03-0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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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전경/사진=군산대
군산대 전경/사진=군산대

 

군산대(총장 곽병선)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선정한 '2020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문화이해 및 우호 증진,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산대는 한국 청소년들과 다국적 유학생들이 그룹별로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탐방하고 체험하면서 ‘지역의 세계화(Glocal)’라는 주제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군산대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은 “국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어 상호 우호가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군산대를 비롯해 전국 13개 대학에서 운영되는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다음달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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