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비상대비·포괄안보 위협 공동대응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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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비상대비·포괄안보 위협 공동대응 업무 협약 체결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0.07.09 10:57
  • 기사수정 2021-03-0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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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원대
사진=호원대

 

호원대가 비상대비(통합방위)와 포괄안보 위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호원대(총장 강희성)에 따르면 지난 8일 육군 제7391부대 1대대 회의실에서 호원대를 비롯해 육군 제7391부대 1대대, 여수해양경찰서, LIG넥스원(주), (재)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등 6개 기관에서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해안침투(밀입국) 대비 저출산으로 인한 경계병력 감소 등이 겹쳐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첨단 무인체계를 활용해야하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항공정비학과를 두고 있는 호원대 등 기관 및 단체들은 앞으로 내외부 위협으로부터 공동대응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가중요시설의 위협에 대해 드론 및 무인 수상정을 적용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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