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양서연)이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책과 함께 자라는 내마음' 행사를 운영한다.
군산문화교육회관은 "오는 4월6일부터 20일까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치유·미래교육·환경과 관련된 독서프로그램, 교육, 체험 및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기획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추천 도서 활용 <다시 한번 추천하는>, '검정토끼'오세나 작가의 강연 <그림책 속 은유의 힘>, 원예치유 교육 <우리 가족 마음 속, 봄의 두드림>이 예정돼 있다.
또 잡지 및 폐기도서 나눔 <정보를 나누는 새활용>, 책제목 초성퀴즈 <너의 이름은?>, 미대출도서 활용 <잠들어있는 책을 깨워주세요!>등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3월 27일 10시부터 군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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