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이하 장애인인권센터)가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산시 위탁기관인 장애인 인권센터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장애와 장애인의 인식 및 인권개선을 위한 2024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은 오는 4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총 15시간 펼쳐진다.
장애인 인권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 각 시설 내 인권교육 담당자,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이 가능한 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063-466-0220)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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