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범방, 오는 5월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예방 음악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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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범방, 오는 5월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예방 음악제 연다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4.03.20 18:27
  • 기사수정 2024-03-21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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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식 회장
문상식 회장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예방을 위한 음악제가 오는 5월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린다.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 이하 범방 군산지구)는 지난 19일 올들어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음악제 등 각종 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지검 군산지청 손찬오 지청장과 장진성 형사2부장 등도 함께 했다.  

이날 범방 군산지구는 오는 5월25일 은파 호수공원 물빛 광장에서 초·중·고 마약 및 도박 예방 한마음 음악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마약·도박 범죄예방 캠페인, 청소년 선도강연, 청소년 법문화 리더십 캠프 및 체험 학습,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자매결연사업 등도 추진키로 했다. 

문상식 범방 군산지구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범방 신규 회원으로 김성현 군산산림조합장, 강대욱 레이테크 대표, 홍경희 법무사, 명충민 구암동 자치위원장, 고승호 극동종합상사대표, 김보미 내고향시푸드 부사장 등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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