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누적 조회수 1억회를 기록한 클래식계의 메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레이어스 클래식'이 군산을 찾는다.
군산예술의 전당은 "이달 30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우리의 봄날(레이어스 클래식 in 군산' 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2019년, 클래식 명곡을 재해석한 1집 데뷔 앨범으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클래식을 통해 대중과의 꾸준한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그룹이다.
그 결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 개설 즉시 구독자 수 65만명, 누적 관객수 1억회를 돌파하며 클래식계의 메가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트리오 팀이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DMK(강대명)와 첼로 김대연, 바이올린 JAY(김재영)으로 구성됐다.
이번 군산 공연에는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봄 클래식 모음곡’ , ‘영화 라라랜드 OST 모음’ , ‘영화 타이타닉 메들리’등 클래식부터 탱고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로 세계적인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해 ‘나의 발랄한 발렌타인’, ‘나는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등 레이어스 클래식의 뮤즈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이번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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