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중대재해 감축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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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중대재해 감축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3.05 17:50
  • 기사수정 2024-03-0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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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도동에 자리한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상열, 이하 서부지사)가 '안전 일터 조성' 캠페인에 나섰다. 

서부지사는 5일 고용노동부 익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익산 공설운동장 앞 2산단 입구에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이 같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중·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산재예방활동에 나선 것이다. 

서부지사 등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수립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서부지사측은 "이번 캠페인이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는 물론 산재예방을 위한 자기규율예방체계 정착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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