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8시50분쯤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 사일로 1기가 탔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 등은 공장 내 분진 필터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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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8시50분쯤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 사일로 1기가 탔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 등은 공장 내 분진 필터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