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유치해 군산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이 같이 내놨다.
군산 야간명소 프로젝트 1탄 동백대교 경관 조명사업에 이어 2탄으로 동백대교 인근에 봄에는 불꽃놀이, 가을에는 드론 쇼를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신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볼 수 있었던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내항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백대교 조명과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시장, 버스킹 공연장 등 내항 개발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동백대교 조명, 불꽃놀이, 드론 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확실한 야간 관광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것이 신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군산 관광 활성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며,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컨텐츠로 군산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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