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만화영화 '프린스 챠밍' 오는 16일 어린이공연장 무료 상영
상태바
어린이 만화영화 '프린스 챠밍' 오는 16일 어린이공연장 무료 상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4.03.05 08:58
  • 기사수정 2024-03-05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만화영화 '프린스 챠밍'이 무료 상영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이달 16일(토)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에  나운동 어린이 공연장에서 이 같은 만화영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린스 챠밍'은 ‘슈렉’ 제작진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챠밍’은 ‘슈렉’ 시리즈에 나온 등장인물이다.

영화는 '챠밍 왕자'가 사악한 마녀의 저주로 세상 모든 여자를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 저주’에 걸리면서 시작된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두와 동시에 약혼하게 된 챠밍 왕자.

왕국 초유의 사태 속에 어둠의 마법을 풀고 나쁜 남자의 누명을 벗으려면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만 한다.

이에 챠밍 왕자는 유일하게 ‘매력 저주’가 통하지 않는 의문의 여도둑 ‘레노어’를 호위병으로 삼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예약은 이달 6일(수)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한 지정좌석제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없다.

예술의전당관리과측은 “어린이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